해외여행/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에어비앤비

hwasal 2025. 11.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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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 11일. 3명 4일 동안 숙박했던 타슈켄트 에어비앤비. 254.48 달러. 

일주일 전부터 기차, 항공편 시간을 알려 주면 숙소까지 오는 시간을 알려 준다. 여권 스캔을 보내주면  당일 체크인 하는 날 거주등록증을 링크 메일로 보내 준다.

 

7층에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 부터 공사판에다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어 지저분 했다. 공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 질것이다. 굉장히 낡은 아파트다. 엘레베이터는 3명 들어가면  매우 좁다.  내부에서도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다.

 

밤에도 공사를 한다. 나는 눈에 안보이는데 작업자들은 눈이 보이는 가 보다.

 

노후된 아파트이지만 실내는 인테리어를 해서 마음에 들었다. 한국 30평 아파트 실내와 비슷했다.  에어컨은 거실1개, 방 3개.  정수기, 식기류, 작은 드럼세탁기가 있어 매일 빨래를 했다. 에어비앤비 숙소를 얻는 이유가 빨래도 한 몫 한다.

 

방 3개중 가운데 1개는 침대가 작아서 어른이 자기에는 작다. 

 

7층 엘레베이터 내리면 바로 보이는 공사 잔해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만 숙박 할때는 계속 있었다.

 

부엌에서 바라 본 전경

 

노을질때 바라본 전경.. 정말 멋있다

 

주소 : Shota Rustaveli Street 22а

 

에어비앤비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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