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우즈베키스탄

부하라숙소 Ikat Terrace

hwasal 2025. 11. 14. 17:33
반응형

부하라 Ikat Terrace hotel.  

3명 3일. 141.78달러로 체크인 할 때 현금 지급했고 체크 아웃 할 때 거주지 등록증을 종이로 받았다. 우즈벡돈으로 받기도 한다. 메일로 물어 봤을 때 달러로 달라고 해서 달러로 결제.

 

위치가 정말 좋은 호텔

 

숙소 자체는 깨끗하지만 커텐에 뿌린 향수냄새가 너무 독해서 창문을 계속 열어 놓았다. 냄새가 엄청 강해서 머리가 띵...

치약, 칫솔은 없다.  수건을 주지만 자동으로 교환해 주지 않기 때문에 숙소에 나갈 때, 들어와서 수건 교체를 말해야 한다.  물론 침대정리는 없다.  빨래는 3kg 3만솜인데 건조기로 건조하는게 아니라 빨래 다이에 널어서 말린다.  최소 2박 이상 하는 사람들만 빨래 신청 해야 한다.

 

숙소 옥상에서 바라 본 전망

 

아침식사는 잘 나온다.  9월 30일 - 10월 2일까지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패딩잠바를 입고 먹었다. 아침기온이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