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 토요일 인천공항에서 1시 45분에 출발하는 카녹샤크 항공.
추석 연휴시즌이라서 귀국하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많고, 다들 짐들이 엄청났다. 대기줄이 쭉 이어지는데 카운터를 8개를 했는데도 비행기표 받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정말 많은 사람들.

최근에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새롭게 생긴 카녹샤크항공. 이 외에도 국내 항공사들 많아졌다. 카녹샤크는 부산노선도 개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항공사다. 타슈켄트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타지키스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우즈벡 타슈켄트 경유해서 여행하는게 비용이 저렴 할 것이다.

1시간 지연되서 출발. 2-4-4 좌석 뒤 부분은 2-3-2 좌석. 나는 뒷부분 2개 좌석을 미리 결제해서 이용했다. 많은 사람들. 비행시간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비싸져서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면 몇 개의 좌석은 비어 있었다.

떠날때는 설래임 가득...

기내식은 양도 많고 풍부했다.

우즈베키스탄에 도착 할 때 쯤 노을 지는 태양... 풍경들이 멋있다.

도착. 앞과 뒤에서 내리고 후 버스 타고 이동

버스 내리자 마자 바로 입국 심사.

수화물 가방이 늦게 나오니까 유심을 먼저 개통, 카드결제 가능. ATM에서 필요한 돈을 인출 하던지 달러를 환전 하면 된다.
얀덱스 앱에서 카드결제 가능하게 연결 시킨다. 이때 카드 인증 문자를 카톡으로 오게 끔 미리 만들어야 한다. 일반 휴대폰 문자로 인증이 오면 카드 연결 할 수 없다.

공항을 나와서 그대로 직진해서 얀덱스를 부르면 된다. 기본 옵션을 변경해서 마티즈급 작은차를 부르면 안된다. 일행이 3명인데 가방 숫자 때문에 작은 차는 절대로 안된다. 쉐보래급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영어로 Comfort 급으로 해야 한다.

얀덱스를 부르고 2분 이내에 택시가 연결 됬다. 얀덱스는 택시에 타고 난 후 바로 결제가 된다. 내릴 때 쯤 완료버튼을 누르는데 기본이 팁 10% 가 되어 있다. 노 팁을 누르고 종료 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 팁을 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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