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인

메테오350. 엔진오일필터 10개. 에어필터 5개. 엔진가드. 짐대(리어캐리어)를 인도에서 직구했다.

1~2개 직구는 기본금액과 항공요금추가 때문에 한국에서 구입하는것 보다 비싼대, 이것저것 한꺼번에 구입하는 가격이 저렴하다. 

전에 이용했을때는 배송대행을 했었는데, 지금은 구매대행만 해서 생각했던 가격보다 더 올랐지만,  한국에서 구입하는것보다는 가격이 싸다.

이동할때 짐대가 없으면 매우 불편하다. 간단한 배낭이나 가방을 메고 다니는것도 힘들다.

인도에서 직구로 구입한 후, 설치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 내구성이 강한것 같지는 않다. 나는 캠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니지는 않고, 가벼운 가방을 가지고 다녀서 이정도면 아주 좋다.

이후로 여행다니는데 가방을 줄로 묶을때 매우 편할것이다.

제조사 : ‎Ws Mart, Delhi, WS Mart, Delhi

양쪽으로 한번씩 넘어져 앞 유도등이 깨졌는데, 이것도 직구로 구입 설치. 매우 가볍다.

그런데 아랫부분이 달리면서 클러치 바꿀때 발을 앞으로 조금만 더 내밀면 엔진가드에 닿는다. 보통은 이런식으로 안하는데 은근히 신경이 쓰인다.

그래도 마음에 든다. 앞으로 여행하는데 배낭을 줄로 묶을때, 뒤로 더 빼면서 불편했던 것이 사라질것이다.

Meteor 350 시계설정(clock setting)

BOSCH M12 - YR7MES

Y - M12 x 1.25. 16mm 소켓
R - 간섭 억제 저항 포함
7 - 열 범위
M - 치수는 사진 참조
E - 니켈 이트륨
S - 0.7 간격

메테오350 (meteor 350) 속도는 110km까지는 잘 나가지만, 115이후는 오른쪽 스로틀 아무래 땡겨도 안나간다.

120은 쭉 뻗은 긴 도로가 필요하고, 달리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처음 오토바이를 구입하면 타는 냄새가 250km까지는 계속 난다. 겨울이라 적은거지 여름이었으면 더 심했을것이다.

방지턱을 넘을때 충격이 허리를 통해 그대로 전달된다.  속도를 줄이거나 발에 힘들 주고 엉덩이를 들어야 한다.

발을 앞으로 뻗는 형식이라 이동하는 내내 편하다. 장거리 이동할때 무릎이 아프지 않을것이다.

주행영상보기

메테오350 처음 구입해서 450km정도 이동하면 서비스점검표시등이 나타납니다.

이 표시 상당히 거슬리고, 신경쓰이게 됩니다.

TRIP B 로 이동한다음

시동을 완전히 끄고, 왼쪽 버튼을 15초 누릅니다. 보통 10초인데 안전하게 15초.

손을 떼지말고, 누른상태서 열쇠를 돌려서 시동상태로 만들고, 엔진을 겨는게 아님. 이 상태에서 다시 15초.

15초후 버튼에서 손을 놓아도 됩니다.

열쇠를 돌려 완전히 끄고, 다시 켜면 서비스점검표시가 사라져 있을겁니다.

엔진시동을 켜도 다시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5,000km 됬을때 다시 나타나겠죠....

동영상보기

Chassis

위의 값은 대략적인 값이며 실제 연료 충전 용량은 언급된 값과 다르다.

Electrical System

지정된 정격이 아닌 전구, 기타 전기 장치를 사용하면 과부하, 불규칙이 발생할 수 있다.

전기 시스템의 동작, 불량, 고장, Royal Enfield의 승인을 받지 않은 오토바이의 개조 작업은 보증이 무효가 되고, 오토바이의 성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