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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주말에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했다.

 

안내하는데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톨게이트로 진입을 해서 급히 길가에 세워서 휴대폰 네비게이션 설정을 보니 자동차 전용도로 하이패스로 설정되어 있다.

어제 집 식탁과 방 가구 바꾼다고 가구거리 가게들을 스마트폰 네비로 돌아 다녔는데, 이륜차 모드로 바꾸는걸 깜빡했다.

 

안내하는 분이 가르쳐 준다.

 

이동 거리가 짧아서 시동끄고 이동했다. 짧은 거리인데도 약간 언덕이라 힘들더라 ㅎㅎ

 

날씨좋고, 기분도 좋고, 급한것도 없으니 천천히 바람과 진동을 느끼면서 이동.

 

베레타 9mm 권총

 

권총사격도 오랜만.   오토바이 타고 이동 후 바로 사격해서 그런지 팔이 떨린다.

 

사방팔방으로 총알이 튄다. 사격할때는 안정시킨 상태서 조용히 사격해야 한다.

느낌이 권총 불량이 의심된다.

 

AK를 오랜만에 사격하니까 조준점 잡는 방식을 잊어 버렸다. 교환한테 물어봐서 사격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위로 잡혔는데, 한발 한발 사격하면서 영점을 잡고 아래로 사격.

마지막엔 제대로 영점이 잡혔다. 10발을 사격하니 AK 조준 사격이 익숙해지고 아쉬움이 남아서 20발 더 사격했다.

10발은 너무 적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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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순정체인 클립을 제거한다.

 

체인커터기로 봉을 뒤로 밀어내기.

 

딱 1칸만 늘리면 되는데 기존걸 없애야 한다.

 

새로구입한 데이스타용 드라이브 체인 428HO-146(오링체인)

 

길이게 맞추고, 나머지 부분을 제거한다.

 

지지대를 끼우고

 

오링을 끼우고

 

클립을 끼운다.

인터넷이나 유투브를 보면 끝부분을 뭉개는데, cg125는 클립을 끼우는 방식. 간단하다.

 

바퀴가 커서 뒤로 밀다 보니, 체인장력 조절하는 여유공간이 줄어든다.  나중에 체인 늘어나면 조절해야 하는데 몇만까지 조절되는지 모르겠다.

 

주행테스트를 해봤는데, 간섭분이 없어졌다.

 

3.5 뒤전용 튜브타이어로 교환한후, 느낌은

묵직해졌다.  전에 90/90으로 바꿨을때도 기존것보다 묵직해진 느낌이었는데, 3.5는 더 묵직해진 느낌이다.

느낌이 틀리다. 

 

뒤 3.5타이어. 앞 2.75타이어.

뒤타이어가 커져서인지 운전중일때 앞으로 더 숙이게 된다. 몸은 아래로 숙이고 고개를 드는 형식.

장기간 운전때는 목과 어깨가 많이 아프겠다.

앞타이어도 교체하고 싶지만, 순정 휀다를 그대로 쓰고 싶어서 바꾸지 않았는데 순정 휀다를 그대로 쓰는 방법으로 타이어를 바꾸는 것을 생각해 봐야 겠다.

 

동영상으로 보기

youtu.be/N8G1yh4i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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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90/90타이어를 탈거하고 바람을 뺀 후, 주걱으로 타이어를 벗겨낸다.

 

바람넣는 구멍부분이 녹슬었다. 그냥 써도 되는데 새로 타이어를 교환하기 때문에 새걸로 교환.

 

왼쪽이 90/90 전면용 튜브리스용 타이어. 11,800km 주행.

오른쪽이 새로 구입한 3.5 튜브타이어.  가로 길이는 같은데 타이어가 크다. 지금까지 90 하고 3.5하고 같은건줄 알았는데 크기가 다르다.

 

새로운 튜브를 3.5타이어에 삽입.

 

다 끝나고 나니까 타이어가 커서 그런지 앞부분이 닿는다.

 

스탠드를 세워놓으면 앞부분과 바닥에 타이어가 닿아서 움직이지 않는다.

인터넷상에는 3.5 타이어 이상 없다는 사람, 이상 있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간섭이 발생한다.

 

youtu.be/5TOsOUGIe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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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cg125 엔진가드CG125 앞범퍼안전엔진가드. 전면 슬라이더 가드. 엔진 충돌 스토퍼 프로텍터. 오토바이 측면 안전 범퍼.

 

CG125 front bumper Safety Bar Engine Guard. front slider guard. Engine crash stopper protector. motorcycle side safety bumper.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

ko.aliexpress.com/

 

12mm 복스로 아래쪽 볼트를 풀고

 

엔진가드 지지대를 연결해서 조여 놓는다.

 

위쪽 지지대는 정확히 조여야 아래쪽 볼트를 조이는데 편리하다.  대충 느슨하게 조이면 아래쪽에서 볼트길이가 짧아 너트를 끼우기 힘들다.

 

아래쪽을 조이고

 

세게 조여준다

 

한쪽 너트가 없다.  중국업체가 너트 하나를 빼먹고 보내줬다.  이미 주문 도착 승인 버튼을 눌렀는데.

이곳은 조이는 부분이라 다른 볼트 너트를 찾아서 조여야 겠다.

 

엔진가드가 무게가 나가서 묵직하다.  이동중 진동을 흡수할것 같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토바이 운전을 못하겠다. 날씨 풀리면 움직여서 엔진 가드 할때와 안할때 느낌을 영상과 글로 남겨야 겠다.

 

 

완전히 다른 모습과 뽀다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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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7km. 오토바이 살때 같이 오는 간단한 책자에 점화플러그는 8000km 에 교환하라고 써 있다.

 

처음에 점화 플러그를 뺄때 깜짝 놀랐다.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슥 ~ 하고 풀려진다.  셀프로 교환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풀 때 강약 느낌을 잘 기억해야 한다.

조이는 토크값을 알면 상관없다. 전용 공구 준비해 놓고.

 

혼다 cg125는 CPR7EA-9 플러그를 사용한다. 

오른쪽은 불에 그을린 것이 있지만, 상단 꼭지점은 양호하다. 10000km 에 교환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그래도 책에 나온대로 8000km 에 교환.

 

16mm 복스가 필요한대, 짧은건 안된다. 상단을 끼워야 하는데 점화플러그가 길쭉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내가 구입한 복스셋트에는 길쭉한 것이 하나 있는데, 다행히 16mm 다.   이게 없으면 스패너나 다른 공구를 사용해야 한다.

조일때, 처음 풀을때 느꼈던 강도를 잘 기억해서 살짝 조여야 한다.

 

8000km 체인 장력조절하고, 체인 덮개를 청소했다.

 

8000km 엔진오일 교환.

 

이번에는 깔때기를 준지하지 못해서, 점화플러그 담았던 작은 박스를 이용해서 오일을 주입했다.

 

밧데리 전압체크를 했는데, 테스터기가 고장이 난거 같다.

밧데리가 12v 인데, 전압을 쟀을때는 13.5v 가 나온다.

 

뒷바퀴 타이어 공기압력. 35~40.  나는 36

 

앞타이어 공기압력. 30~35.  나는 32

 

시동을 켜고 기어변환을 해봤는데, 잘 작동한다.

이동한 키로수가 작아서인지 특별히 손볼건 없다. 앞으로 엔진오일만 잘 교환하면 장 시간 이용하면서 고장 날 일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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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g125를 구입하고 5일간 서해안, 남해안 여행을 했다.

오토바이는 고속도로를 진입할수 없지만, 고속국도로 이동했을때, 연비를 적어 보았다.

시내하고는 많이 차이가 난다.

정지하지 않고, 60km ~90km 계속 달리고, 시내로 진입해서 숙소로 이동하고, 관광지로 이동, 기타 등등.

복잡한 시내보다는 지방도로와 지방도시가 막히지 않으니까 연비가 더 나오는 것 같다.

 

1일. 출발

224km 를 달리고 4.8리터를 넣었다.  첫날은 시내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때 비가 오고, 막히기도 했었다.

224 / 4.8 = 46.8km

 

2일.

230km 이동후, 3.25리터 = 70.66km

 

3일.

271km 이동후, 4.84리터 = 55.98km

 

4일.

294km 이동후, 4.41리터 = 66.66km

 

5일. 집으로 복귀

228km 이동후, 5.6리터 = 40.71km

 

1247km 여행.  22.9리터 = 54.45km

고속도로만 달린게 아니고, 지방도시 시내, 숙소, 관광지등 여러경로 이동 연비.

 

처음 오토바이를 샀을때, 기름표시 게이지가 없어서 200km 만 넘으면 무조건 기름을 넣었다.

타다 보니 감이 생겨서 많이 이동하고 기름을 넣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신호때문에 정지를 하지 않고, 이동하기 때문에 연비가 잘 나온다.

 

지금은 시내와 외곽 도로에서 280km ~ 300km 정도 탔을때 기름을 넣고 있다. 무조건 가득히.

일반적인 시내주행은 36km 정도의 연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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