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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돈보토리.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휴식을 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좋았다.

저녁식사겸해서 밖으로 이동.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많은 사람들. 외국인들. 한국인들.

솔직히 일본 오사카는 한국어만 들린다.

 

 

 

일본스러운 음식 찾다가 못찾고 일본 라면을 먹었다.

솔직히 일본라면 맛있다. 진한 국물도. 어머니도 좋아 하신다.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탔다.

돈키호테 관람차에서 타는 유람선은 일반인용이다.  주유패스 사용자는 별표 매표소가 있다. 표를 파는게 아니고,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일반 돈 내고 타는것은 낮에 시간예약을 해야 한다. 배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주유패스 유람선은 사람이 없다. 자리가 텅텅 비어서 이동했다.

다른 배들 사람들이 우리들 배를 바라 본다. 자기들은 사람이 풀로 찼는데, 우리쪽은 몇명만 있으니 신기하게 바라로는 거다.

 

 

어머니가 매우 좋아 하신다. 나도 기분이 좋다.

 

 

유람선은 타고 난 후, 밤 거리를 걷다가 돈키호테 관람차를 탔다. 주유패스는 100엔 할인이다.

돈키호테를 타고 나니 늦은 밤 시간이다.

 

호텔로 돌아와 온천에서 몸을 담갔다. 발바닥 피곤이 없어지고,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다.

호텔온천은 오리지날 온천물이 아니지만, 기분이 좋은거다.

저녁 12시30분쯤에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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