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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샌드갈때 올때 중간에 있는 리조트.

주로 현지사람들이 많이 가는것 같다. 중국인 단체관광객들도 보이고.

무이네보다 대규모 단체 관광객들이 잠을 자고 수영을 하는 해변 리조트인거 같다.

대형차들이 정말 많았다.

오는 도중에 오토바이 기름이 떨어져서 길거리 주유소에서 1달러치를 넣었다.

 

 

 

레드샌드 앞에 있는 식당들.

아침에 화이트샌드로 갈때 이곳에 먼저 볼수 있고, 갔다 와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무이네 해변숙소에서 오토바이타고 금방이다.

 

 

배고파서 레드샌드에 있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

 

 

갈증과 배고픈상태에서 쌀국수를 시켰고, 코코넛이 먼저나와 마셨는데 꿀맛이다.

다 먹고 식당종업원에 말하면 코코넛을 도끼로 잘라준다. 그 안에 있는 하얀 코콧넛을 수저로 퍼 먹으면 된다.

쌀국수를 다 먹고 나서 각자 하나를 더 시켜 먹었다.

각자 2개와 국수를 먹었는데도 그 많은 과즙이 몸으로 다 들어갔다. 워낙에 갈증이 심했었다.

 

 

뜨거운날씨. 배고프고 갈증이 심한상태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더니 몸이 까라앉았다.

식당안에 있던 해먹에서 잠깐 쉬었는데, 그 순간 잠을 잔거 같다.

식당마다 해먹이 설치되 있으니까 들어가서 쉬면 된다.

 

 

레드샌드. 어머니는 지쳐서 누워있고, 나 혼자 올라갔다.

 

 

중국인들이 사진을 찍고.

 

 

이곳의 모래는 화이트샌드보다 모래입자가 더 굵었다.

 

 

레드샌드 언덕에서 보이는 바닷가. 아침에는 없었던 배들이 보인다.

 

 

바람에 날리는 붉은 모래들.

 

 

베트남현지인들이 썰매를 타기 위해 위로 올라간다.

 

 

화이트와 이곳 레드샌드에서도 손으로 모래를 날려보았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쑤오이띠엔 (숲속의요정)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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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날라 리조트. Ravenala Resort

아침에 일어나서 해변을 바라본다. 무이네 해변은 파도소리가 거칠다.

 

 

 

호텔 식당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고

 

 

더운 날씨에 호텔에서 나갈때 집에서 가져온 아파트 열쇠. 밖에 나갈때도 에어컨을 켜놔야 한다.

아파트 열쇠 규격은 신이 도와줬다고 생각한다. 사이즈가 딱 맞다.

딱딱한 명함을 삽입해도 돌아간다. 직접 테스트 해봤다.

 

 

어제저녁 호텔 길 건너편에 있는 오토바이가게에서 렌트를 했다.

보통 화이트샌듄에 가기 위해서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는데, 나와 어머니는 아주 느긋하게 일어나서 식사하고 커피마시고, 쉬었다가 거의 10시넘어서 오토바이 타고 화이트샌듄 방향으로 이동했다.

 

가는 도중에 풍짱버스 (FUTA BUS) 종착점이 보여서 다음날 호치민으로 가는 침대버스표를 예약 했다.

 

 

호텔 해변길을 따라 가면 바로 나타나는 무이네 어촌마을.

강하게 부는 바다바람.

 

 

 

너무 이른 아침이라 배들이 없었다.

 

 

가늘길에 레드샌듄도 나오지만, 오는길에 들릴려고 화이트샌듄으로 바로 갔다.

해변길따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데, 아침일찍 출발 안하고 대낮에 출발하다 보니 햇빛은 매우 따갑다.

 

 

짚차를 타고 이동하면 30분정도 걸리지만, 오토바이타고 이동하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정말 더운날씨.

 

 

이동하다 너무 덥고, 선크림 바른게 녹아서 잠깐 쉬었다.

선크림을 다시 바르고 이동.

 

 

화이트샌듄에 도착후, 입장료가 있다. 들어가면 다시 오토바이 주차비를 내야 한다.

이동하면서 좋은 곳은 내려서 사진찍고 해서 느긋하게 이동해서인지, 화이트에 도착시간이 거의 12시쯤.

정말 햇빛이 강했고, 몸이 약간 지쳤다.

 

 

사진에 보이는 사륜구동 오토바이 가격 협상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짚차를 사고 자리에 앉았다.

아래서 위 정상은 눈으로 보이는데, 나 혼자였으면 걸어서 이동했을거다.

어머니와 함께한 여행은 이동하는데도 제약이 많다.  짚차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데, 금방 올라간다.

 

 

바람이 많이 불었다.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고운 모래가 바람에 날려 얼굴과 팔 다리 옷을 안입은 부위에 때리는 따끔거린다.

 

 

정말 따까운 햇빛. 대낮에는 사람들이 없는 이유가 있다.

사진뒤에 오토바이는 수직절벽으로 내려가는거다. 절벽느낌이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호수로 이동할때 짚차를 타고 곡예운전을 하면서 이동했는데, 머리가 천장에 몇번을 찍었다.

엉덩이는 들썩이고.

4륜구동 오토바이의 곡예운전과 비슷하게 운전하는데, 느낌이 더 거칠게 운전하는거 같다.

 

 

소금호수

 

 

다 끝나고 내려오는데, 따가운 햇빛과 피부를 때리는 모래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는데, 근처 식당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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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호텔. 라베날라 리조트 (라베날라 부티크 리조트). Ravenala Resort (Ravenala Boutique Resort)

 

 

여행할때 숙소선택은 중요하다.

젊음이 있다면 가격 싼 호스텔에 잠을 자고 여행하지만,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하는것은 숙소선택할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비싼 숙소는 많이 있다. 하지만, 예산계획을 짜고 돈에 맞춰 여행을 하는거지 기분좋다고 무작정 비싼호텔, 싼 호텔을 선택할수 없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좋은 점수와 위치를 보고 선택한 숙소. 라베날라 리조트.

작은규모 리조트. 가격에 비해 방이 넓어서 좋았다.

이곳은 주말에는 사람들이 거의 차는 것 같다.

 

 

 

대형침대한개와 소파겸 침대한개. 트윈룸.

방이 크고, 침대도 정말 크다. 가격대비 방 크기는 매우 만족한다. 어머니가 매우 좋아하신다.

 

 

 

 

 

2층에 있는 식당. 작지만 알차게 나온다.

 

 

입구. 시원하게 느껴진다.

호텔 선택후, 방을 고를때는 무조건 도로방향은 피해야 한다. 풀장방향, 해변방향으로 해야 한다.

작은 규모 호텔이라 해변은 몇걸음만 걸으면 된다.

 

 

호텔 길건너편. 오른쪽 가게에서 오토바이를 렌트를 한다.

가운데 작은 빨간 지붕과 파란버스 있는곳이 무이네 신투어여행사 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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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공항에서 무이네 렌트 이동.

보통 여행객들은 호치민공항에서 호치민시로 이동해서 표를 타서 침대버스를 이용해 무이네로 이동.

아니면 호치민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일찍 무이네로 이동한다.

여행날짜가 짧은 사람들은 당일날 무이네로 이동할것이다.

 

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짧은 여행을 하기에 당일날 차량을 렌트해서 무이네로 이동했다.

 

http://muine-hotels.com/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차량 가격이 있다.

운전자 자리를 빼면 실제 탈수 있는 인원수가 적어진다.

 

가격은 사이트에 나와 있는 것에 3달러 추가다. 고속도로 요금 별도이다.

 

중간에 휴게소를 한번 들어간다.

이동중 화장실이나 배고프면 그때 그때 말하면 몇번 더 들어간다.

 

호텔에 도착 후, 요금을 주면 된다.

나는 달러로 준비해서 주었다.

 

중요한건 팁이다. 운전자가 약간 머뭇거린다. 팁을 요구하는거다. 팁은 알아서 주면 된다.

많은 금액을 주지 말아라.

 

대충 5 ~ 10 달러 사이면 될것이다.

나는 팁을 주지 않았다.

 

주말이나 비오는날이면 호치민 시내가 막힌다. 나는 공항에 지연되서 3시쯤에 도착해서 탔는데, 무이네 호텔에 거의 8시쯤에 도착했다.  대충 4시간 40분이 걸렸다.

어머니와 함께 비행기와 승용차 장시간 앉아서 이동은 매우 피곤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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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하는 베트남 무이네, 호치민여행.

금요일 오전 10시 15분에 출발하는 베트남항공.  하지만, 1시간이나 지연되서 11시넘어서 출발했다.

비행기안에서 기다리는것이 지루할만도 한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다.

 

 

외국여행 한다는건 마음이 설래인다. 비행기안에서 내려다 보이는 호치민 일대.

 

 

1시간 연착되서 도착한 호치민공항. 버스로 이동.

 

 

캄보디아로 자원봉사 가는 한국대학생들. 호치민에서 갈아타기 위해 모두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던 호치민공항.

생각보다 일찍 입국도장찍고 나왔다고 생각해서 배낭이 나오기를 기다림. 기다려도 안나와서 이상하다 했는데, 벌써 나와서 한쪽으로 내려 놓은것들이 인천출발 비행기 가방들이다.

비행기안에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중간에 경유지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았다.

생각보다 가방들이 별로 없었던 오전비행기 베트남항공.

 

 

호치민 도착한 날 차량 렌트로 무이네로 바로 이동.

처음엔 호치민 시내로 이동해서 2층 침대버스를 타고 이동 계획을 세웠지만, 70세인 어머니와 시내까지 이동하는 시간, 버스표를 끊고 기다리고, 무이네까지 5시간넘게 이동하면 도착시간이 거의 8시반이나 10시사이라 피곤할것 같아 한국에서 미리 차량 렌트를 했다.

선택은 아주 잘했다.

공항에서 기다고 있었던 운전기사. 1시간이나 연착되서 많이 기다렸을것이다.

호치민 시내는 비가 많이 내렸다.

공항에서 시내를 벗어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가는 도중에 오토바이와 차량사고를 목격했다.

무이네에서 오토바이를 빌려서 움직일려고 마음먹은 상태라 눈에 더 갔다.

 

 

배가 고프고 화장실 신호가 오는 때 쯤, 휴게소에 들렸다.

 

 

장기간 이동하는라 배는 고팠지만, 생각 외로 많은걸 먹고 싶지는 않았다.

휴게소에서 처음 베트남 음식 반미를 먹었다. 어머니도 맛있어 했다.

 

긴 시간을 지나 저녁 7시 15분쯤에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는 라베날라 리조트. Ravenala Resort

 

저녁에 체크인했을때 방 크기는 생각했던것보다 커서 마음에 들었다.

숙소 길 건너에 있던 오토바이 렌탈 가게에서 2일 동안 오토바이를 렌트하고. 그 가게에서 기름을 채우고.

 

 

베트남 무이네가면 다 간다는 해산물 요리집으로 갔다.

천천이 오토바이 타고 이동하면서 거의 끝부분에 있던 가게에 들어갔다.

너무 늦게 이동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어서고 있었다.

 

남들 다 시키는 새우를 먼저 시키고, 먹어 봤는데,

음...

글쎄..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인가, 장시간 이동해서 배는 고픈데, 너무 기름을 묻혀서 인지 내 입맛에는 별로 였다.

어머니도 별였다고 한다.  한국에서 먹는 새우보다 맛이 없었다.

 

 

남들 다 먹는 바다가재도 시켰다.

살이 통통해서 먹을건 많았지만, 이것도 버터를 너무 발라서인가 느끼했다.

바다가재는 비싸서 다 먹었는데, 새우는 절반을 남겼다.

너무 피곤해서인지 많은 음식이 들어가지 않았다.

 

 

바닷가재 기념사진.

 

 

우리가 마지막 식사.

너무 늦게 들어가서 왁자지껄 사람소리나는 것을 듣지는 못했지만, 첫 날의 무이네.

바닷가 해변에서 기름진 해산물로 배를 채웠다.

파도소리는 매우 크게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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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뉴그램 14ZD980-GX76K

 

가볍고 작업하기 적당한 크기인 14인치 i7 노트북.

 

 

LG 노트북의 고질적인 문제인 화면 방식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다.

빛반사가 너무 심하다.

외부에서 작업 할경우 몇번 없지만, 심해도 너무 심하다.

 

 

 

실내에서 작업화면. 화면 반사가 너무 심한 상태.

 

 

인텔 CPU 성능이 좋은걸 선택하면 기계성능은 당연히 올라가는게 노트북이다.

휴대성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LG 그램을 선택할것이다.  하지만, 화면 빛 반사는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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