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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구찌터널. AK47 사격.

구찌터널투어. 나이드신분들은 재미없는 여행이다. 나 같이 사격을 좋아 하는 사람한테는 재밌는 여행.

어머니는 심심하고 재미 없다고 했다.

베트남 호치민여행에서 가장 하고 싶었고 관심있던게 AK47 사격이다.

 

구찌터널여행은 아침일찍 시작하는것과 오후시간에 시작하는것 2가지다.

아침출발 시간이 너무 빨라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못하고 나왔다.

 

 

가이드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영어로 설명하는데 나는 여행 생존영어실력이지 회화를 알아듣는 실력은 아니다.

하지만, 구찌터널이 왜 생겼고, 베트남전쟁과 미군과 관계를 알고 있기에 설명하는것들은 대충 이해가 갔다.

이해 안가도 사람죽이게 설치한 각종 부피 트랩과 생활시설이다. 그냥 보면 된다.

구찌터널 숲에 도착하는 순간 물기가 많은 습한기온이 느껴진다.

 

 

 

 

터널은 생각보다 작았다. 각종 영화나 인터넷 정보들 책에서 보고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작았다.

 

 

습기가 많고, 비가 온 후라서 잎사귀들이 물기가 많다. 나는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외국인은 굉장한 호기심이다.

어른, 아이들 서로 할려고 난리다.

 

 

 

 

 

 

구찌터널 온 목적이 AK47사격이다.

20발을 쏘았다. 단발, 연발. 사격 후의 소리가 뭉칙한 느낌이 K2 하고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총이다.

 

 

https://youtu.be/oZLZnW7Mdvw


 

터널 들어가기.

 

 

 

 

 

베트공들이 생활하고 연기를 다른방향으로 빼내기.

연기 위치에 따라 폭탄이 떨구는데 먼 곳에 나오게끔 되어 있다.

 

 

휴식과 음료수 제공. 구찌터널은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여행시간이 짧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전쟁에 대한 설명 듣기.

나는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어머니는 왜 왔냐고 한다. 나이때에 따라, 한국인과 외국인과의 차이에 재미 있고 없고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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