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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호치민공항에서 인천공항 귀국.

 

어제저녁 공원에 있는 여행안내소에서 공항가는 109번 버스와 타는 위치를 알아 놓았다. 15분 간격.

사진에 보이는 은행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호텔 바로 근처이고, 풍짱버스, 탐한버스, 신투어버스와도 매우 가깝다.

오전 비행기라 아침 일찍 5시에 일어나 식사는 하지 않고 나왔다.

버스타기 위해 기다리는데, 버스가 너무 오지 않는다.  어제 저녁에 공항가는 버스를 2대 봤는데.

 

은행앞 이 표시가 있는 곳에서 기다리는데 버스가 너무 안 온다. 할수없이 택시를 탔다.

 

비나선 택시. VINASUN Taxi.

호치민 호텔근처에서 호치민 공항까지 30분정도 걸린거 같다.  요금은 140,000 동.

 

출국장 2층에 내려준다.

 

남은 베트남돈 환전하고, 표를 끊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널널할줄 알았다.

 

많은 사람들.

 

들어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안에서 화장실을 들렸는데, 나오자마자 비행기를 탔다. 버스를 기다렸으면 비행기를 놓칠뻔 했다.

 

마지막 순간. 호치민에서. 바람이 많이 불었다. 여기를 다시 오기는 힘들것이다. 안가본데가 너무 많아서.

안녕 호치민.

 

떠날때는 설래이고, 돌아올때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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