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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7km. 오토바이 살때 같이 오는 간단한 책자에 점화플러그는 8000km 에 교환하라고 써 있다.

 

처음에 점화 플러그를 뺄때 깜짝 놀랐다.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슥 ~ 하고 풀려진다.  셀프로 교환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풀 때 강약 느낌을 잘 기억해야 한다.

조이는 토크값을 알면 상관없다. 전용 공구 준비해 놓고.

 

혼다 cg125는 CPR7EA-9 플러그를 사용한다. 

오른쪽은 불에 그을린 것이 있지만, 상단 꼭지점은 양호하다. 10000km 에 교환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그래도 책에 나온대로 8000km 에 교환.

 

16mm 복스가 필요한대, 짧은건 안된다. 상단을 끼워야 하는데 점화플러그가 길쭉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내가 구입한 복스셋트에는 길쭉한 것이 하나 있는데, 다행히 16mm 다.   이게 없으면 스패너나 다른 공구를 사용해야 한다.

조일때, 처음 풀을때 느꼈던 강도를 잘 기억해서 살짝 조여야 한다.

 

8000km 체인 장력조절하고, 체인 덮개를 청소했다.

 

8000km 엔진오일 교환.

 

이번에는 깔때기를 준지하지 못해서, 점화플러그 담았던 작은 박스를 이용해서 오일을 주입했다.

 

밧데리 전압체크를 했는데, 테스터기가 고장이 난거 같다.

밧데리가 12v 인데, 전압을 쟀을때는 13.5v 가 나온다.

 

뒷바퀴 타이어 공기압력. 35~40.  나는 36

 

앞타이어 공기압력. 30~35.  나는 32

 

시동을 켜고 기어변환을 해봤는데, 잘 작동한다.

이동한 키로수가 작아서인지 특별히 손볼건 없다. 앞으로 엔진오일만 잘 교환하면 장 시간 이용하면서 고장 날 일은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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