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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g125. 현재 3087km 

cg125 오토바이 여행중 여수시에서 혼다A/S 센타에서 1060km 에서 첫번째 엔진오일을 교환했다.

3087-1060= 2027km 에 2번째 엔진오일을 셀프로 교환.

 

오토바이 엔진오일 3,300원. 빨간색이다.

 

17mm 복스셋트를 이용해서 열어준다. 살짝 강한힘을 주면 탁하고 열리는 느낌이 난다.

 

검은갈색을 띠는 걸쭉한 엔진오일이 잘 나온다.

다 나오고 나서 오토바이를 흔들어 줘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나오게 한다.

다 나오면 드레인밸브를 잠군다.  너무 세게 하지 말기.

 

두꺼운 종이로 깔때기를 만들어서 아랫구멍을 가위나 칼로 자른다.  1회용 깔때기.

 

폐유는 오일 산 통에 그대로 담아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할때 카센타에다 줄려고 한다.

 

시동을 걸고, 악세레이타를 당겨보고, 기어변속을 해본다. 그리고, 주행테스트.

부드럽게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혼다 cg125 기본엔진오일은 1500 ~1700km 에서.  약간 가격이 있는것은 1700~2000km

비싼 엔진오일은 3000km 에서 교환하면 된다.

중간중간 체크해서 오일을 부족하면 보충하면 된다.

 

오토바이 사면 같이 오는 중국어 메뉴얼 책자에 1000 ~ 3000km 사이에 교환하라고 써 있다.

1000km는 악조건에서 교환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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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에 구입하고, 22일. 수요일 배달.

구입하고 시내주행을 200km 정도 하고, 5일간 서해안, 남해안 오토바이 여행을 떠났었다.

시내와 , 고속도로, 시외곽등 다니면서 8월 10일. 월요일에 3025km 주행을 한 날 기름을 넣고, 그동안 기록해 왔던 연비를 나누기 해 보았다.

 

기름값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금액은 별도로 하고.

 

3025km 타는동안 57.79 리터 기름을 넣었다.

3025km / 57.79리터 = 52.34km

3000km 연비는 리터당 52.34km.

 

총 거리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도로 환경이 있기 때문에 리터당 연비를 말할수가 없다. 5일동안 여행을 한게 크게 작용할것이다.

cg125 는 이렇다. 라고 그동안 정보를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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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honda cg125 정비점검

정비일정은 정비 일정에 지정된 간격으로 차량을 시동하기 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 필요한경우 점검, 청소, 조정, 윤할, 교체 하세요.

C 청소.  R 교체. A 조절. L 윤할.

 

다음 유지 보수 테이블을 청소하면 자주 사용하는 차량에서 수행하는 모든 유비 보수가 규정됩니다.

유지보수 작업은 우양혼다 표준 및 사양을 준수해야 하며 숙련 된 전문 기술자가 작업해야 합니다.

우양혼다 매장은 모든 요건을 충족시킬수 있습니다.

 

■ 운전자 또는 소유자가 수리 도구 및 유지보수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자격을 갖춘 정비공이 아닌 경우, 유지 보수 및 수리 작업을 위해 우양혼다 서비스 매장에서 AS 직원을 호출해야 합니다.

 

■ 우양혼다가 발행 한 유지 보수 메뉴얼을 참조.

■ 안전을 위해서 우양혼다 서비스센터에서 이러한 품목을 수리 및 유지 보수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유지, 보수가 있을때마다 우양혼다 서비스센터에서 오토바이를 테스트 할 것을 권장합니다.

 

■ 주의.

1. 주행거리계에 나타나는 km 에 따라,  표에 표기된 주기에 맞춰 유지보수를 반복해야 합니다.

2. 특히 습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운전할 경우 유지 보수 작업을 더 자주 수행해야 합니다.

3. 비가 오거나 스로틀이 완전히 열리면 유지 보수 작업을 더 자주 해야 합니다.

4. 교체 작업은 숙련 된 전문 기술자가 수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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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G125 구입후, 기름을 가득 채웠을때 7.96(L)리터를 넣었다. 거의 8리터.

 

오직 시내주행만 한 상태에서 218km 타고, 기름을 넣었을때, 5.9(L)리터를 주입.

218 나누기 5.9 = 36.9

1(L) 리터로 36.9km 주행.  탱크용량이 8리터이니까 295.2km.

연비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시내라서 이런거고, 시외 안막히는 도로에서 주행하면 상당히 많은 연비가 나오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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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G125 승차감. 단점들

 

오토바이 자체는 딱 봤을때 가볍다. 라고 느껴 질정도로 작은 오토바이다.

전체적으로 얇게 느껴진다.  실제로 달려보면 가벼운게 느껴진다. 70km 넘어가면 떨림현상도 느껴진다.

다른 125cc 수동 오토바이를 안타봐서 모르겠다.

 

2종 소형 오토바이 면허를 운전학원에서 연습할때 250cc 오토바이의 묵직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동남아에서 오토바이 여행할때 오토를 빌려서 여행했었는데, 그것보다도 더 가볍게 느껴진다.

 

매번은 아닌데, 가끔 달리다가 정지할때, 기어박스 표시가 안나타는 현상이 있다.

앞뒤로 살짝 움직이면 탁 기어가 걸리면서 표시가 된다.

 

날씨가 추운날 N 에 놓았을때, 시동이 금방 꺼진다.

처음 오토바이가 배달된 날에 바람이 많이 불고, 꽃샘추위가 있었는데 시동걸면 유지가 안되고, 바로 꺼져 버렸다.

2020년 인젝션 방식으로 바뀐뒤로 이런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은 몇번 타기도 했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이상없는데, 이번 겨울에 다시 봐야겠다.

 

2시간정도 용인에서 서울 판매소로 이동했을때, 엉덩이와 다리가 져린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은 본인의 신체 치수와 관계가 있겠지만.  안장이 편한건 아니다.

도로의 고속방지턱 넘어갈때 진동흡수가 온몸으로 느껴진다. 오토바이 자체적으로 충격흡수가 안되는것 같다.

이유불문 브레이크 밟고, 천천히 넘어가야 한다.

 

5단에서 앞으로 누르면 N 단으로 변한다.  이 오토바이 방식이기 때문에 적응해야 한다.

신호정지할때 5단에서 뒤로 저속기어로 변환해도 되지만, 앞으로 N 단으로 하는데, 신호가 바로 바뀔때가 있다. 

이때 바로 출발할려고 1단기어를 넣는데, 퍽 ~ 소리가 나는데 식겁했다.

어느정도 속력이 있는 상태에서는 N 단에서 1단으로 변환은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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