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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인 프리미엄 남바 아넥스 네츄럴 핫 스프링

아침식사. 깨끗한 호텔과 식당.

 

 

먹는게 즐거우면 하루가 즐겁다.  2번을 먹고, 교토에서 점심에 배 고프지 않았다.

 

 

 

오사카 아파트.

호텔에서 느긋하게 일어나고 아침을 먹고, 느긋하게 나왔더니 벌써 오전이 훌쩍 지나간다.

오사카 신사이바시 역으로 걸어갔다.

 

 

우메다역까지 이동.

 

 

우메다역에서 한큐전철로 갈아 타야 한다. 회사가 다르고 역 위치가 다르다.

 

 

우메다 한큐역에서 표를 끊고 1번홈에서 타면 된다.

 

 

한큐전철. 교토 가라와마치역 종점역까지 간다. 중간에 내려서 대나무숲에 갈수 있다.

 

 

호텔 그랜드 바흐 교토 셀렉트.

교토 가라와마치역에서 가깝다. 어제 오사카에서는 등에 가방을 메고 다녔는데, 오늘은 가방속 물건들을 맡겨놓고 이동했다.

체크인 하니까 거의 오후 1시가 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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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돈보토리.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휴식을 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좋았다.

저녁식사겸해서 밖으로 이동.

호텔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많은 사람들. 외국인들. 한국인들.

솔직히 일본 오사카는 한국어만 들린다.

 

 

 

일본스러운 음식 찾다가 못찾고 일본 라면을 먹었다.

솔직히 일본라면 맛있다. 진한 국물도. 어머니도 좋아 하신다.

 

 

저녁을 먹고 유람선을 탔다.

돈키호테 관람차에서 타는 유람선은 일반인용이다.  주유패스 사용자는 별표 매표소가 있다. 표를 파는게 아니고, 주유패스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일반 돈 내고 타는것은 낮에 시간예약을 해야 한다. 배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주유패스 유람선은 사람이 없다. 자리가 텅텅 비어서 이동했다.

다른 배들 사람들이 우리들 배를 바라 본다. 자기들은 사람이 풀로 찼는데, 우리쪽은 몇명만 있으니 신기하게 바라로는 거다.

 

 

어머니가 매우 좋아 하신다. 나도 기분이 좋다.

 

 

유람선은 타고 난 후, 밤 거리를 걷다가 돈키호테 관람차를 탔다. 주유패스는 100엔 할인이다.

돈키호테를 타고 나니 늦은 밤 시간이다.

 

호텔로 돌아와 온천에서 몸을 담갔다. 발바닥 피곤이 없어지고, 피부가 매끈해지는 느낌이다.

호텔온천은 오리지날 온천물이 아니지만, 기분이 좋은거다.

저녁 12시30분쯤에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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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에서 8시 45분에 오사카로 출발하는 이스타항공.

승객 한사람때문에 늦게 출발했다. 떠나는 것은 즐겁다.

 

 

왼쪽 표파는 곳에서 난카이전철이용포함 오사카주유패스 1일권을 구입했다.

한국어 안내원이 있다. 자세히 알려 준다. 한국인 안내원인줄 알았는데 일본인이었다.

표를 사고 난카이 전철 타러 들어가면 된다.

 

 

뭔가 정겨운 느낌이 나는 난카이 전철.  공항에서는 사람이 없었지만 중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오사카시내로 가기전에 중간에 내려 덴포잔대관람차를 타러 갈수있다. 전철에서 바닷가 관람차가 보인다.

짧은 여행 동선이 좋은 코스다. 나는 바로 난바로 이동.

 

 

오사카 난바역. 난바역은 공항에서 오는 난카이선과 다른 난바역이 있다.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시내용 난바역으로 갈아타야 한다.

 

 

인천에서 늦게 출발해서 늦게 오사카공항에 도착. 다시 늦게 오사카 시내 도착.

출발부터 늦으니까 계획된 시간보다 훨씬 늦은 시간에 오사카에 도착했다. 점심시간이 훨씬 지나간 시간.

배고팠는데 일본에서 일본다운 식사를 하기 위해 찾았는데, 이상하게 먹을라면 마땅한데가 안보인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입구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젊은 사람들과 40대 초반까지의 사람들이 많았다.

 

 

늦은 점심시간. 식사는 제때에 먹으면 맛있게 먹고 많이 먹는다.

늦게 먹으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다 먹었지만 어머니는 절반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느끼함을 느꼈다.

 

 

햅파이브 관람차.

우메다역으로 이동해서 햅파이브 관람차를 탔다. 주유패스 공짜.

우메다역에 많은 식당들이 있다. 원래 계획은 이곳에서 점심먹을려고 했는데, 계획대로 안된다.

 

 

위에서 내려다 본 우메다역 오사카 시내.

 

 

한국에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이동. 오후시간에 어머니는 피곤해 하신다. 어머니 나이70.

호텔에 갈까 하다가 동선이 꼬일것 같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관람차를 타면서 구경도 하고 쉬었다.

 

 

이동중에 신오사카역.

 

 

우메다스카이빌딩.

우리가 갔을때는 9월30일경에 태풍영향으로 공중정원 공사중이라고 했다. 실내에서만 봤다.

 

 

 

전망대는 남산타워보다 더 좋았다. 앉아서 쉬면서 구경.

 

 

멋진 오사카 전경.

 

 

 

 

시간이 늦어 해가 지기 시작한다. 노을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오사카, 하루에 이동할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졌다. 오사카성으로 가야 하나. 피곤한 어머니는 쉬고 싶다고 한다.

나는 일본을 1997년에 여행을 했다.

이번에 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길을 좀 헤맸다.

호텔로 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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