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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라 Ikat Terrace hotel.  

3명 3일. 141.78달러로 체크인 할 때 현금 지급했고 체크 아웃 할 때 거주지 등록증을 종이로 받았다. 우즈벡돈으로 받기도 한다. 메일로 물어 봤을 때 달러로 달라고 해서 달러로 결제.

 

위치가 정말 좋은 호텔

 

숙소 자체는 깨끗하지만 커텐에 뿌린 향수냄새가 너무 독해서 창문을 계속 열어 놓았다. 냄새가 엄청 강해서 머리가 띵...

치약, 칫솔은 없다.  수건을 주지만 자동으로 교환해 주지 않기 때문에 숙소에 나갈 때, 들어와서 수건 교체를 말해야 한다.  물론 침대정리는 없다.  빨래는 3kg 3만솜인데 건조기로 건조하는게 아니라 빨래 다이에 널어서 말린다.  최소 2박 이상 하는 사람들만 빨래 신청 해야 한다.

 

숙소 옥상에서 바라 본 전망

 

아침식사는 잘 나온다.  9월 30일 - 10월 2일까지 있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패딩잠바를 입고 먹었다. 아침기온이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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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Khiva)숙소 Mironshox guesthouse

위치가 좋고 가격 저렴하고 아침식사 좋은 게스트하우스.  아침 10시에 체크인 했다. 바로 옆에 유명한 식당 분점이 있다.

 

3명 1일 숙박. 체크인 할 때 46.78달러를 우즈벡돈으로 환산 현금 결제. 체크 아웃 하는 날 거주지 증명서를 왓츠앱으로 보내준다.

 

가족이 운영하는 거라서 거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데, 나는 사용 할 이 없었다.  저녁 시간에 숙소에 잠깐 들렸을 때 가족들 이 공간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커튼으로 가리기도 하는데... 이것 하나 아쉬운 점이다.

 

수건과 이불은 준비돼어 있는데, 칫솔은 없다. 비누 있었던가 기억이 안남.

 

공간은 넓은데 창문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창문을 열어 보니까 헛 간 이다. 

 

2층 옥상에서 식사를 하는데 식사는 풍부하게 잘 나온다. 9월 29일 아침을 먹었는데 아침 날씨가 쌀쌀했다. 패딩잠바를 입어야 한다.

 

2층에서 바라 본 전망.  멋있는 전경이다.  앞 왼쪽에 보이는게 히바에서 유명한 식당이다. 저 식당은 낮에 저녁식사 자리를 예매해야 한다. 저녁에 신나는 음악과 춤을 춘다.

이 숙소는 아주 마음에 들었다. 2박 하는 사람들은 숙소에서 잠 깐 쉴때 창문이 없다는게 아쉬울 것이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하루 숙박하기에는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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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 11일. 3명 4일동안 숙박했던 타슈켄트 에어비앤비. 254.48 달러. 

일주일 전부터 기차, 항공편 시간을 알려 주면 숙소까지 오는 시간을 알려 준다. 여권 스캔을 보내주면  당일 체크인 하는 날 거주등록증을 링크 메일로 보내 준다.

7층에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 부터 공사판에다 쓰레기 버리는 곳이 있어 지저분 했다. 공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 질것이다. 굉장히 낡은 아파트다. 엘레베이터는 3명 들어가면  매우 좁다.  내부에서도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전체적으로 어수선했다.

 

노후된 아파트이지만 실내는 인테리어를 해서 마음에 들었다. 한국 30평 아파트 실내와 비슷했다.  에어컨은 거실1개, 방 3개.  정수기, 식기류, 작은 드럼세탁기가 있어 매일 빨래를 했다. 에어비앤비 숙소를 얻는 이유가 빨래도 한 몫 한다.

 

방 3개인데 1개는 침대가 작아서 어른이 자기에는 작다. 

 

부엌에서 바라 본 전경

 

엘레베이터 내려서 바라 본 전경. 전망은 죽여 준다. 처음 들어 갔을 때 바라 본 전망은 와... 감탄사가 나오는데 하루만에 무 감각 해 지더라.

 

주소 : Shota Rustaveli Street 22а

 

에어비앤비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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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Shosh Boutique

9월 27일 토요일. 타슈켄트에 저녁에 도착하고 그 다음 날 새벽에 떠나야 해서 저렴한 호텔을 예약했다. 아침식사 포함 3명 체크인 할때 비자카드로 53,648원 결제. 체크 아웃할 때 거주등록증을 받았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괜찮게 보이지만, 매우 더러운 호텔이다. 3층에 있는 트리플룸.

처음에 들어갔을때 청소가 아예 안되어 있었다. 엄청 지저분하게 사용하고 나간 상태 그대로 방 배정을 받아서 바꿔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저녁을 먹으러 나간 사이에 청소를 해 준다고 해서 이용했는데,  이불 커버를 교체를 안했다. 

 

호텔이름에 맞게 기본적인 세면 도구는 있다. 수건도 깨끗한 것으로 받았다.

 

 

화장실에서 똥 구린내 냄새가 났었는데 변기 상태가 좋지 않았다. 변기 커버는 나사가 풀어져 움직였다.

남자끼리 와서 하룻밤 저렴하게 자면 상관 없는데, 어머니나 여성분들 어린이를 데리고 오기에는 좋지 않은 호텔이다.  리뷰에 안좋다는 것과 좋다는 것이 함께 있던데.. 복도, 계단 전체적으로 먼지가 많고 더러운 호텔이다. 다른 층 2인실 같은 경우 청결 상태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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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토요일 인천공항에서 1시 45분에 출발하는 카녹샤크 항공.

추석 연휴시즌이라서 귀국하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 많고, 다들 짐들이 엄청났다.  대기줄이 쭉 이어지는데 카운터를 8개를 했는데도 비행기표 받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정말 많은 사람들.

 

 

최근에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새롭게 생긴 카녹샤크항공. 이 외에도 국내 항공사들 많아졌다. 카녹샤크는 부산노선도 개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항공사다.  타슈켄트를 이용해서 다른 나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타지키스탄 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우즈벡 타슈켄트 경유해서 여행하는게 비용이 저렴 할 것이다.

 

 

1시간 지연되서 출발.  2-4-4 좌석 뒤 부분은 2-3-2 좌석. 나는 뒷부분 2개 좌석을 미리 결제해서 이용했다.  많은 사람들. 비행시간이 다가올수록 가격이 비싸져서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면 몇 개의 좌석은 비어 있었다.

 

 

떠날때는 설래임 가득...

 

 

기내식은 양도 많고 풍부했다. 

 

 

우즈베키스탄에 도착 할 때 쯤 노을 지는 태양... 풍경들이 멋있다.

 

 

도착. 앞과 뒤에서 내리고 후 버스 타고 이동

 

 

버스 내리자 마자 바로 입국 심사.

 

 

수화물 가방이 늦게 나오니까  유심을 먼저 개통, 카드결제 가능.  ATM에서 필요한 돈을 인출 하던지 달러를 환전 하면 된다.

얀덱스 앱에서 카드결제 가능하게 연결 시킨다.  이때 카드 인증 문자를 카톡으로 오게 끔 미리 만들어야 한다. 일반 휴대폰 문자로 인증이 오면 카드 연결 할 수 없다.

 

 

공항을 나와서 그대로 직진해서  얀덱스를 부르면 된다.  기본 옵션을 변경해서 마티즈급 작은차를 부르면 안된다. 일행이 3명인데 가방 숫자 때문에 작은 차는 절대로 안된다.  쉐보래급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영어로 Comfort 급으로 해야 한다.

 

 

얀덱스를 부르고 2분 이내에 택시가 연결 됬다.  얀덱스는 택시에 타고 난 후 바로 결제가 된다. 내릴 때 쯤 완료버튼을 누르는데 기본이 팁 10% 가 되어 있다.  노 팁을 누르고 종료 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서 팁을 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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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기준으로 인터넷으로 우즈베키스탄 기차예약, 앱으로 예약이 안되고 있다.  인테넷 사이트는 베타버젼이라고 글씨가 나와있고, 인테넷 창에서 모든 정보 입력하고 결제창 넘어갈 때 튕겨져 나오고 있다. 인터넷상으로 여권정보 입력 한것이 앱으로는 안보인다. 앱에서 다시 입력해야 한다.  서로 연계가 안되고 있다.

 

 

앱으로 정보입력하고 결제할때 카드입력을 하면 결제가 안된다. 카드에러 메세지가 나올것이다.

동그라미 Strip 를 누르면 정상적인 예약 화면이 나온다.  유료결제라고 하지만 파운드화로 결제가 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인 결제 시스템이 되겠지만 곧 여행을 가는데 기차 예약이 안되는 분들 마음 졸이지 말고 Strip 으로 결제를 하세요.

가족이 함께 여행 하면 여권정보를 모두 입력 해 놓고, 좌석 지정을 하면 되는데 2명 까지는 옆으로 체크가 되는데 3명 부터는 내 마음데로 자리 지정이 안되고 있다. 이때는 2명 예약하고 1명 예약 하면 된다.

2025년 8월 19일 기준으로 에러 나고 있는 상태이다.

 

고속기차는 한달 넘게 남아서 여유있게 봤는 데도 자고 일어 났더니 자리가 아예 없다.  부하라에서 사마르칸드는 이동시간이 짧아서 상관없지만, 출발 시간이 오후 5시간대부터 있어 하루 이동 하고 돌아 다니는데 좀 아쉬운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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