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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투어. Mekong River Tour

베트남 호치민에 가면 첫번째로 하는 여행 코스.

적은 비용으로 점심제공하면서 하루를 알짜베기로 여행하는 상품이다.

여행 끝나고 나와 어머니는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정말 좋은 여행상품이다.

 

 

신투어여행사. 어제저녁 예약할때 아침 8시 17분에 출발한다고 7시 45분까지 오라고 했다. 사람 심리가 그 보다 더 일찍 도착해서 예약한 표를 보여주고 다시 확인절차를 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때 공원방향으로 이동해서 주차되 있던 차에 탑승. 버스 3대가 움직였다.

 

 

이동하면서 보였던 메콩강과 다리는 첫날 호치민 도착해서 무이네 이동할때, 다시 호치민 올때, 지금 메콩강 갈때, 다시 올때 해서 4번은 건넌거 같다.

매번 보는거지만 외국강이라 그런지 새롭게 느껴진다.

 

 

여행시작하는 곳에 도착 후, 화장실을 들리고 배를 타고 이동

 

 

일단 사진부터 찍고.

 

 

첫번째로 들리는 장소. 사진에 보이는곳은 나올때 배타는 곳이다. 반대편으로 돌아서 내린다.

 

 

울창한 야자나무숲을 지나고.

 

 

첫번째로 바나나로 만든 반죽이라고 해야 하나.

 

 

 

시식코너. 한국인 외국인 공짜는 무조건 먹고 본다.

사진에 보이는 남자가 가이드다. 한국어와 영어를 잘한다.

 

 

메콩강 투어상품이 가격이 싼 대신에 물건사는데는 계속 들어간다.

그래도 좋다.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했다.

 

 

점심식사에 제공된 생선. 맛이 괜찮다. 아주 좋았다. ^^

상품에 점심이 포함되어 있다. 기타 술과 음료수는 별도로 내야 한다. 우리는 코코넛주스를 시켰다.

 

 

 

 

다시 이동하고.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서인지 기운이 났다. 기운이 나니 여행하는게 즐겁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고.

 

 

계속 들리는 관광지.

코코넛 껍질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곳.

 

 

 

꿀차가 제공된 장소. 많은 사람들 많이 마셨고 많이들 구입했다.

 

 

상품에 포함된 마차를 타고 이동. 신기하고 재밌던 경험이다.

 

 

 

마차에서 내려 사탕수수 음료수를 전부 다 시켜 먹었다. 날씨가 더우니까 먹을수밖에 없다.

이곳 가게 주인 돈 많이 벌겠지.

 

 

각종 과일이 공짜로 제공되는 장소.

베트남전통가요 비슷한 공연을 한다. 테이블에 앉아 있던 사람들 팁을 얼마를 낼까 서로 말하다가 각자 5만동을 냈다.

다른 테이블 사람들은 팁을 내는 것이 다 달랐다.

 

 

 

공짜로 만져보고 할수 있는데, 나는 도저히 못하겠더라.

 

 

겁없는 프랑스 꼬마숙녀.

 

 

메콩강투어 최고의 경험.

 

 

노젓는 아줌마가 팁을 요구한다. 얼만주어야 하나 고민하는데 베트남돈을 보여준다.

같이 탔던 일행들과 돈을 걷어서 줬다.  대부분 관광객들은 작은돈도 있지만, 큰돈을 가지고 있다. 말들어 보니까 잔돈 거슬러 준 아줌마도 있다고 한다.

 

 

베트남영화속에 내가 들어간 느낌이 났다.

 

 

우리가 타고 왔던 배.

 

 

다들 올때까지 기다리다 다시 이동

 

 

코코넛으로 엿을 만드는 장소

 

 

무료 시식코너와 상품구입.

나도 선물용으로 이곳에서 코코넛 엿을 구입했다. 모두 수작업으로 일일이 하나씩 포장을 하는것을 직접 보고 구입했다.

 

 

돌아가기 위해

 

 

메콩강투어를 하면서 갈때, 올때 강 근처에 있던 휴게소? 리조트? 식당인지 몰라도 많은 건물들이 있었다.

베트남 사람들 메콩강변에 여행을 많이 하는것 같다.

 

 

출발했던 장소로 되돌아와 다시 호치민으로 이동.

메콩강투어. 정말 좋은 상품이다. 호치민에서 무조건 해야 하는 여행이다. 보람차게 보낸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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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프라하 호텔.

Prague Hotel. Ho Chi Minh. Vietnam

 

 

작은규모의 호텔이다. 호치민에 도착하는 풍짱버스, 탐한버스, 신투어버스, 캄보디아에서 오는 버스 사무실에서 가까이 있다. 내려서 5분정만 걸으면 된다.

베트남에서 호텔 고를때 도로가에서 한단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도로가에 있는 호텔들은 소음이 날 수 있다. 도로가도 차들이 안다니는 곳은 상관없다.

직접 호치민 시내를 가 보면 알수있다.

 

 

디럭스 트윈룸.

방은 깨끗하다. 크기도 적당하고. 베트남 도시의 특징이 습하다. 날씨 때문인지 몰라도 이불을 만져봤을때 뽀송뽀송한것은 없었다.

베트남에서 호텔 선택후 방을 고를때는 무조건 창문 있는걸로 선택해야 한다.

습한 베트남 날씨에 창문이 없으면 더 습하고, 이불은 눅눅하다.

 

 

냉장고에 있는 것은 유료. 공짜 물은 책상 위에 있다. 나갈때 직원이 체크한다.

아침에 외출하고 오후에 들어왔을때, 방 청소를 해놓지 않았다.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뭐라 뭐라 한거같다.

아침에 나갈때 방 청소를 꼭 말해야 한다. 청소는 해 놓는데, 이불 교환은 해 놓지 않았다.

 

 

현지에서 창문이 없는 방을 보았는데, 혼자 여행이나 늦은 저녁에 들어와서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나갈경우가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뭔가 특유의 냄새가 났다.

작은 규모의 베트남 호텔들은 앞에서 봤을때, 건물이 옆 보다는 뒤로 길다란 호텔이다.

즉, 앞 부분에만 창문이 있고 뒤 쪽에는 창문이 없다.  습한 베트남 날씨에 공기가 안통하면 냄새가 날 수 밖에 없다.

나 혼자 여행이면 가격 싼 방에서 잘수있지만, 어머니와 함께 한 여행은 방 선택을 잘 해야 한다.

돈 많이 쓰면 등급이 높은 호텔에 잘 수 있지만, 여행이란게 한정된 예산에서 이루어지는거다.

외국인 가족들이 창문없는 방에서 숙식을 하는것을 보았다.

 

 

 

들어오자마자 한국에서 가져온 아파트 열쇠를 삽입했다.

큰 가방을 놓고 저녁식사와 베트남 길거리 여행을 하기 위해 나가야 한다.

습한 베트남 날씨에 에어컨을 끄면 눅눅했다. 에어컨 가동만 하면 뽀송뽀송해진다. 에어컨 성능은 좋았다.

잠잘때 온도를 조절해야지 않하면 너무 추워서 잠을 못잔다.

 

 

호텔 식당칸에 있는 작은 수영장.

수영을 하기보다 그냥 보는것에 만족해야 한다. 너무 작다. 물 관리가 깨끗하게 관리하지는 않은것 같다.

젊은 사람들은 해도 상관없지만, 나이먹은 사람들이 들어가기에는 좀 애매한 사이즈다.

 

 

호텔 방 숫자규모에 비해 식당규모가 작다. 사람들이 아침먹는 시간이 다르고, 아침을 안먹는 사람들이 었어 상관없지만, 한꺼번에 몰릴땐 자리가 없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호치민오면 구찌터널, 메콩강 투어를 간다. 대부분 일찍 가기때문에 먹을수도 안먹을수도 있다.

다음날 다른도시로 떠날때도, 일찍 공항에 갈때도, 나는 마지막날 일찍 비행기 시간때문에 마지막 식사는 하지 않았다.

 

 

아침식사는 가격대비 좋다. 아침에 진수성찬을 원하지도 않고, 먹을수도 없다.

 

 

전면에 거울이 있어 크게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매우 작다

 

옥상 수영장에서 바라본 전경. 이 일대는 작은 규모의 호텔들이 있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들 옥상은 호텔들 식당이나 작은규모의 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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