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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주말에 오토바이 드라이브를 했다.

 

안내하는데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톨게이트로 진입을 해서 급히 길가에 세워서 휴대폰 네비게이션 설정을 보니 자동차 전용도로 하이패스로 설정되어 있다.

어제 집 식탁과 방 가구 바꾼다고 가구거리 가게들을 스마트폰 네비로 돌아 다녔는데, 이륜차 모드로 바꾸는걸 깜빡했다.

 

안내하는 분이 가르쳐 준다.

 

이동 거리가 짧아서 시동끄고 이동했다. 짧은 거리인데도 약간 언덕이라 힘들더라 ㅎㅎ

 

날씨좋고, 기분도 좋고, 급한것도 없으니 천천히 바람과 진동을 느끼면서 이동.

 

베레타 9mm 권총

 

권총사격도 오랜만.   오토바이 타고 이동 후 바로 사격해서 그런지 팔이 떨린다.

 

사방팔방으로 총알이 튄다. 사격할때는 안정시킨 상태서 조용히 사격해야 한다.

느낌이 권총 불량이 의심된다.

 

AK를 오랜만에 사격하니까 조준점 잡는 방식을 잊어 버렸다. 교환한테 물어봐서 사격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위로 잡혔는데, 한발 한발 사격하면서 영점을 잡고 아래로 사격.

마지막엔 제대로 영점이 잡혔다. 10발을 사격하니 AK 조준 사격이 익숙해지고 아쉬움이 남아서 20발 더 사격했다.

10발은 너무 적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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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g125를 구입하고 5일간 서해안, 남해안 여행을 했다.

오토바이는 고속도로를 진입할수 없지만, 고속국도로 이동했을때, 연비를 적어 보았다.

시내하고는 많이 차이가 난다.

정지하지 않고, 60km ~90km 계속 달리고, 시내로 진입해서 숙소로 이동하고, 관광지로 이동, 기타 등등.

복잡한 시내보다는 지방도로와 지방도시가 막히지 않으니까 연비가 더 나오는 것 같다.

 

1일. 출발

224km 를 달리고 4.8리터를 넣었다.  첫날은 시내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때 비가 오고, 막히기도 했었다.

224 / 4.8 = 46.8km

 

2일.

230km 이동후, 3.25리터 = 70.66km

 

3일.

271km 이동후, 4.84리터 = 55.98km

 

4일.

294km 이동후, 4.41리터 = 66.66km

 

5일. 집으로 복귀

228km 이동후, 5.6리터 = 40.71km

 

1247km 여행.  22.9리터 = 54.45km

고속도로만 달린게 아니고, 지방도시 시내, 숙소, 관광지등 여러경로 이동 연비.

 

처음 오토바이를 샀을때, 기름표시 게이지가 없어서 200km 만 넘으면 무조건 기름을 넣었다.

타다 보니 감이 생겨서 많이 이동하고 기름을 넣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신호때문에 정지를 하지 않고, 이동하기 때문에 연비가 잘 나온다.

 

지금은 시내와 외곽 도로에서 280km ~ 300km 정도 탔을때 기름을 넣고 있다. 무조건 가득히.

일반적인 시내주행은 36km 정도의 연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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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1일에 구입하고, 22일. 수요일 배달.

구입하고 시내주행을 200km 정도 하고, 5일간 서해안, 남해안 오토바이 여행을 떠났었다.

시내와 , 고속도로, 시외곽등 다니면서 8월 10일. 월요일에 3025km 주행을 한 날 기름을 넣고, 그동안 기록해 왔던 연비를 나누기 해 보았다.

 

기름값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금액은 별도로 하고.

 

3025km 타는동안 57.79 리터 기름을 넣었다.

3025km / 57.79리터 = 52.34km

3000km 연비는 리터당 52.34km.

 

총 거리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도로 환경이 있기 때문에 리터당 연비를 말할수가 없다. 5일동안 여행을 한게 크게 작용할것이다.

cg125 는 이렇다. 라고 그동안 정보를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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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G125. 2020년 모델. honda cg125

4월 21일. 인터넷 옥션에서 2,315,000원에 구입. 배달비 6만원.  배달비는 거리에 따라 다르다.

가격은 옥션수수료가 있어서 그렇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가서 사면 더 쌀수 있겠다. 

가격 부담인 사람들은 인터넷 쇼핑에서 무이자 할부로 구입해도 된다.  오프라인 매장은 무이자할부가 되는지 모르겠다.

 

구입후, 사용기를 간단하게 쓸려는데 가격이 올랐다.

신차로 구입하면 번호 등록하기 위한 서류가 함께 배달 된다.

 

동남아 여행할때 오토바이 빌려서 여행을 하고, 올해 2020년에는 해외를 나갈수 없어, 한국 오토바이 여행을 할려고 인터넷 검색.

비싼것, 높은 CC 오토바이는 제외했는데, 125 이외에는 선택이 없다.

자동을 살까, 수동을 살까 고민하다 수동을 선택.

혼다 CG 125 를 선택 주문.

 

인터넷 화면이나 블러그 유투브 영상에서 볼때 발로 시동을 거는것을 봤는데, 주문후 도착하고 확인하니 발로 시동거는게 없다.

판매업자한테 전화하니 2020 모델은 없다고 한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살짝 아쉽다.  수동을 구입한것에 완전 수동으로 발로 시동거는걸 원했는데.

 

오토바이 배달온날, 차대번호로 보험을 들고, 구청으로 가서 번호등록을 했다.

구입할때 같이 온 서류가 있기 때문에 안내해주는 절차대로 하면 금방 끝난다.

처음에 받아 온, 번호판과 오토바이 번호판 구멍을 안맞아 번호판과 오토바이 판에 구멍을 대충 뚫고 장착했는데, 번호판 회손은 문제가 된다고 한다.

다음날 구청에 다시 가서 번호판을 다시 발급받았다. 재발급때는 4,000 원.

오토바이 판에다 구멍을 뚫었다. 

 

구입후, 회사 출퇴근과 휴일 잠깐씩 타면서 익숙해진 후에, 하나하나 보니까.

제품 마무리가 좋지 않다.  테이프로 감아놓은것이 대충 감은 느낌이다.  나중에 풀려질것 같다.

 

오토바이 군데 군데 마스킹펜으로 체크한게 보이는데, 깨끗이 닦고 판매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타는데는 아무 이상없다.

 

윈쪽 밧데리 부분 커버를 벗겨내니 이렇게 페인트 칠한게 보인다. 페인트 칠할때 대충한 느낌.

 

오토바이를 타고 나면 액이 흘러나와서 이상하다 했는데, 밧데리 액이 넘치는데 선이 뽑아져 있고, 선이 칼로 그어진 같이 찢어져 있다.

이 모델 밧데리는 액이 넘치고 넘치는 액이 밑으로 흘러 보낸다고 한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빠진 선을 다시 끼우고 서울에 있는 판매소로 갔다. 내가 있는 곳은 용인.

차가 없는 5월 1일 노동절날 갔다. 다른때는 차가 너무 많아서 운전 자신이 없었던 상태.

 

신당역 6번 출구에 있는 판매소.

액이 흘러 나오는것을 보여주니, 아주 간단하게 찢어진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다시 꼽는다. 

너무 간단해서 여기까지 올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하는 분이 앞으로 뭔가 이상하면 사진찍어서 휴대폰을 보내면 상태를 보고, 자가 점검이나 고칠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한다.

너무 간단하게 끝내버려서....

 

이곳 판매점까지 왔기에 USB 충전기를 달았다.

 

앞브레이크를 잡았을때 불이 들어오는 선에다 연결.

USB 충전기 연결방식은 몇가지가 있는데, 미등을 켰을때 선에다 연결하는 방법도 있다.

낮에는 미등을 켜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켠 상태에서 충전되게끔 연결했다.

 

앞브레이크 연결선 + 플러스. - 마이너스 선 잘 찾아서 연결하면 된다.

USB 충전기 연결선이 긴데 중간에 잘라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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