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존 순정체인 클립을 제거한다.

 

체인커터기로 봉을 뒤로 밀어내기.

 

딱 1칸만 늘리면 되는데 기존걸 없애야 한다.

 

새로구입한 데이스타용 드라이브 체인 428HO-146(오링체인)

 

길이게 맞추고, 나머지 부분을 제거한다.

 

지지대를 끼우고

 

오링을 끼우고

 

클립을 끼운다.

인터넷이나 유투브를 보면 끝부분을 뭉개는데, cg125는 클립을 끼우는 방식. 간단하다.

 

바퀴가 커서 뒤로 밀다 보니, 체인장력 조절하는 여유공간이 줄어든다.  나중에 체인 늘어나면 조절해야 하는데 몇만까지 조절되는지 모르겠다.

 

주행테스트를 해봤는데, 간섭분이 없어졌다.

 

3.5 뒤전용 튜브타이어로 교환한후, 느낌은

묵직해졌다.  전에 90/90으로 바꿨을때도 기존것보다 묵직해진 느낌이었는데, 3.5는 더 묵직해진 느낌이다.

느낌이 틀리다. 

 

뒤 3.5타이어. 앞 2.75타이어.

뒤타이어가 커져서인지 운전중일때 앞으로 더 숙이게 된다. 몸은 아래로 숙이고 고개를 드는 형식.

장기간 운전때는 목과 어깨가 많이 아프겠다.

앞타이어도 교체하고 싶지만, 순정 휀다를 그대로 쓰고 싶어서 바꾸지 않았는데 순정 휀다를 그대로 쓰는 방법으로 타이어를 바꾸는 것을 생각해 봐야 겠다.

 

동영상으로 보기

youtu.be/N8G1yh4iIbY

반응형
반응형

기존 90/90타이어를 탈거하고 바람을 뺀 후, 주걱으로 타이어를 벗겨낸다.

 

바람넣는 구멍부분이 녹슬었다. 그냥 써도 되는데 새로 타이어를 교환하기 때문에 새걸로 교환.

 

왼쪽이 90/90 전면용 튜브리스용 타이어. 11,800km 주행.

오른쪽이 새로 구입한 3.5 튜브타이어.  가로 길이는 같은데 타이어가 크다. 지금까지 90 하고 3.5하고 같은건줄 알았는데 크기가 다르다.

 

새로운 튜브를 3.5타이어에 삽입.

 

다 끝나고 나니까 타이어가 커서 그런지 앞부분이 닿는다.

 

스탠드를 세워놓으면 앞부분과 바닥에 타이어가 닿아서 움직이지 않는다.

인터넷상에는 3.5 타이어 이상 없다는 사람, 이상 있다는 사람들이 있던데.  간섭이 발생한다.

 

youtu.be/5TOsOUGIe0w

 

반응형
반응형

8027km. 오토바이 살때 같이 오는 간단한 책자에 점화플러그는 8000km 에 교환하라고 써 있다.

 

처음에 점화 플러그를 뺄때 깜짝 놀랐다.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슥 ~ 하고 풀려진다.  셀프로 교환하는 사람들은 처음에 풀 때 강약 느낌을 잘 기억해야 한다.

조이는 토크값을 알면 상관없다. 전용 공구 준비해 놓고.

 

혼다 cg125는 CPR7EA-9 플러그를 사용한다. 

오른쪽은 불에 그을린 것이 있지만, 상단 꼭지점은 양호하다. 10000km 에 교환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그래도 책에 나온대로 8000km 에 교환.

 

16mm 복스가 필요한대, 짧은건 안된다. 상단을 끼워야 하는데 점화플러그가 길쭉해서 들어가지 않는다.

 

내가 구입한 복스셋트에는 길쭉한 것이 하나 있는데, 다행히 16mm 다.   이게 없으면 스패너나 다른 공구를 사용해야 한다.

조일때, 처음 풀을때 느꼈던 강도를 잘 기억해서 살짝 조여야 한다.

 

8000km 체인 장력조절하고, 체인 덮개를 청소했다.

 

8000km 엔진오일 교환.

 

이번에는 깔때기를 준지하지 못해서, 점화플러그 담았던 작은 박스를 이용해서 오일을 주입했다.

 

밧데리 전압체크를 했는데, 테스터기가 고장이 난거 같다.

밧데리가 12v 인데, 전압을 쟀을때는 13.5v 가 나온다.

 

뒷바퀴 타이어 공기압력. 35~40.  나는 36

 

앞타이어 공기압력. 30~35.  나는 32

 

시동을 켜고 기어변환을 해봤는데, 잘 작동한다.

이동한 키로수가 작아서인지 특별히 손볼건 없다. 앞으로 엔진오일만 잘 교환하면 장 시간 이용하면서 고장 날 일은 없을것 같다.

 

 

반응형
반응형

혼다 cg125. 현재 3087km 

cg125 오토바이 여행중 여수시에서 혼다A/S 센타에서 1060km 에서 첫번째 엔진오일을 교환했다.

3087-1060= 2027km 에 2번째 엔진오일을 셀프로 교환.

 

오토바이 엔진오일 3,300원. 빨간색이다.

 

17mm 복스셋트를 이용해서 열어준다. 살짝 강한힘을 주면 탁하고 열리는 느낌이 난다.

 

검은갈색을 띠는 걸쭉한 엔진오일이 잘 나온다.

다 나오고 나서 오토바이를 흔들어 줘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나오게 한다.

다 나오면 드레인밸브를 잠군다.  너무 세게 하지 말기.

 

두꺼운 종이로 깔때기를 만들어서 아랫구멍을 가위나 칼로 자른다.  1회용 깔때기.

 

폐유는 오일 산 통에 그대로 담아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할때 카센타에다 줄려고 한다.

 

시동을 걸고, 악세레이타를 당겨보고, 기어변속을 해본다. 그리고, 주행테스트.

부드럽게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혼다 cg125 기본엔진오일은 1500 ~1700km 에서.  약간 가격이 있는것은 1700~2000km

비싼 엔진오일은 3000km 에서 교환하면 된다.

중간중간 체크해서 오일을 부족하면 보충하면 된다.

 

오토바이 사면 같이 오는 중국어 메뉴얼 책자에 1000 ~ 3000km 사이에 교환하라고 써 있다.

1000km는 악조건에서 교환하는것이다.

반응형

'Honda CG1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honda cg125cc. 고속도로 연비  (0) 2020.08.17
honda cg125cc 셀프 바퀴교환 실패  (0) 2020.08.16
honda cg125cc. 3,000km 연비  (0) 2020.08.16
honda cg125cc 정비점검  (0) 2020.07.10
honda cg125cc 시내주행 연비. 1(L)36.9km  (0) 2020.05.15
반응형

혼다 honda cg125 정비점검

정비일정은 정비 일정에 지정된 간격으로 차량을 시동하기 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 필요한경우 점검, 청소, 조정, 윤할, 교체 하세요.

C 청소.  R 교체. A 조절. L 윤할.

 

다음 유지 보수 테이블을 청소하면 자주 사용하는 차량에서 수행하는 모든 유비 보수가 규정됩니다.

유지보수 작업은 우양혼다 표준 및 사양을 준수해야 하며 숙련 된 전문 기술자가 작업해야 합니다.

우양혼다 매장은 모든 요건을 충족시킬수 있습니다.

 

■ 운전자 또는 소유자가 수리 도구 및 유지보수 자료를 모두 보유하고 있지만 자격을 갖춘 정비공이 아닌 경우, 유지 보수 및 수리 작업을 위해 우양혼다 서비스 매장에서 AS 직원을 호출해야 합니다.

 

■ 우양혼다가 발행 한 유지 보수 메뉴얼을 참조.

■ 안전을 위해서 우양혼다 서비스센터에서 이러한 품목을 수리 및 유지 보수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유지, 보수가 있을때마다 우양혼다 서비스센터에서 오토바이를 테스트 할 것을 권장합니다.

 

■ 주의.

1. 주행거리계에 나타나는 km 에 따라,  표에 표기된 주기에 맞춰 유지보수를 반복해야 합니다.

2. 특히 습하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운전할 경우 유지 보수 작업을 더 자주 수행해야 합니다.

3. 비가 오거나 스로틀이 완전히 열리면 유지 보수 작업을 더 자주 해야 합니다.

4. 교체 작업은 숙련 된 전문 기술자가 수행해야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혼다  CG125. 2020년 모델. honda cg125

4월 21일. 인터넷 옥션에서 2,315,000원에 구입. 배달비 6만원.  배달비는 거리에 따라 다르다.

가격은 옥션수수료가 있어서 그렇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가서 사면 더 쌀수 있겠다. 

가격 부담인 사람들은 인터넷 쇼핑에서 무이자 할부로 구입해도 된다.  오프라인 매장은 무이자할부가 되는지 모르겠다.

 

구입후, 사용기를 간단하게 쓸려는데 가격이 올랐다.

신차로 구입하면 번호 등록하기 위한 서류가 함께 배달 된다.

 

동남아 여행할때 오토바이 빌려서 여행을 하고, 올해 2020년에는 해외를 나갈수 없어, 한국 오토바이 여행을 할려고 인터넷 검색.

비싼것, 높은 CC 오토바이는 제외했는데, 125 이외에는 선택이 없다.

자동을 살까, 수동을 살까 고민하다 수동을 선택.

혼다 CG 125 를 선택 주문.

 

인터넷 화면이나 블러그 유투브 영상에서 볼때 발로 시동을 거는것을 봤는데, 주문후 도착하고 확인하니 발로 시동거는게 없다.

판매업자한테 전화하니 2020 모델은 없다고 한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살짝 아쉽다.  수동을 구입한것에 완전 수동으로 발로 시동거는걸 원했는데.

 

오토바이 배달온날, 차대번호로 보험을 들고, 구청으로 가서 번호등록을 했다.

구입할때 같이 온 서류가 있기 때문에 안내해주는 절차대로 하면 금방 끝난다.

처음에 받아 온, 번호판과 오토바이 번호판 구멍을 안맞아 번호판과 오토바이 판에 구멍을 대충 뚫고 장착했는데, 번호판 회손은 문제가 된다고 한다.

다음날 구청에 다시 가서 번호판을 다시 발급받았다. 재발급때는 4,000 원.

오토바이 판에다 구멍을 뚫었다. 

 

구입후, 회사 출퇴근과 휴일 잠깐씩 타면서 익숙해진 후에, 하나하나 보니까.

제품 마무리가 좋지 않다.  테이프로 감아놓은것이 대충 감은 느낌이다.  나중에 풀려질것 같다.

 

오토바이 군데 군데 마스킹펜으로 체크한게 보이는데, 깨끗이 닦고 판매를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타는데는 아무 이상없다.

 

윈쪽 밧데리 부분 커버를 벗겨내니 이렇게 페인트 칠한게 보인다. 페인트 칠할때 대충한 느낌.

 

오토바이를 타고 나면 액이 흘러나와서 이상하다 했는데, 밧데리 액이 넘치는데 선이 뽑아져 있고, 선이 칼로 그어진 같이 찢어져 있다.

이 모델 밧데리는 액이 넘치고 넘치는 액이 밑으로 흘러 보낸다고 한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빠진 선을 다시 끼우고 서울에 있는 판매소로 갔다. 내가 있는 곳은 용인.

차가 없는 5월 1일 노동절날 갔다. 다른때는 차가 너무 많아서 운전 자신이 없었던 상태.

 

신당역 6번 출구에 있는 판매소.

액이 흘러 나오는것을 보여주니, 아주 간단하게 찢어진 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다시 꼽는다. 

너무 간단해서 여기까지 올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하는 분이 앞으로 뭔가 이상하면 사진찍어서 휴대폰을 보내면 상태를 보고, 자가 점검이나 고칠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한다.

너무 간단하게 끝내버려서....

 

이곳 판매점까지 왔기에 USB 충전기를 달았다.

 

앞브레이크를 잡았을때 불이 들어오는 선에다 연결.

USB 충전기 연결방식은 몇가지가 있는데, 미등을 켰을때 선에다 연결하는 방법도 있다.

낮에는 미등을 켜지 않기 때문에 시동을 켠 상태에서 충전되게끔 연결했다.

 

앞브레이크 연결선 + 플러스. - 마이너스 선 잘 찾아서 연결하면 된다.

USB 충전기 연결선이 긴데 중간에 잘라 버린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