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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끌렁 기차역. Mae Klong

반램역에서 1시 30분에 출발. 2시 30분에 도착했다.

 

매끌렁역까지 기차타고 오는방법.

https://hwasal2.tistory.com/35?category=732104

 

3.태국. 매끌렁기찻길. 기차타고 가는 방법.

태국. 매끌렁위험한 기찻길 자유여행. 한국인들 대부분은 투어를 이용할것이다. 아니면 방콕, 북부, 남부, 동부터미널에서 밴을 타고 자유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겠고. 나는 어머니와 함께, 현지인들이 타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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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램역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 매끌렁에 2시 40분에 도착.

많은 비가 와서 창밖으로 내다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있었다.

나도 상대방 찍고, 상대방도 나를 찍고.

 

매끌렁 기차 종점역.

정말 많은 사람들. 내릴려는 사람과 여유시간이 많은데도 빨리 타려고 하는 사람들이 엉켜 버렸다.

어머니는 기차가 서서히 도착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걸 보고 놀라셨다.

 

기차가 다시 출발하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매끌렁 주위를 둘러 봤다.

배타는 곳. 비가 안왔으면 강을 건너서 건너편을 구경 했을거다. 

 

시장구경을 했는데,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는날은 맑은 날씨때보다는 행동제약 많다.

그래도 즐거웠던 매끌렁 기찻길 시장.

 

기차가 출발할때 시장 상인들이 천막을 걷어내는 광경은 신기하다.

 

올때와는 반대로 내가 기차 사람들을 찍었다. 상대방도 나를 찍고.

관광객들 대부분은 2 ~ 3 번째 정거장에 내려서 관광 버스를 타고 다른곳으로 이동할것이다.

에어컨 나오는 밴으로 편하게 관광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어머니와 여행할때는 투어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어머니는 선풍기 기차를 탄거를 아주 좋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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