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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끌렁에서 관광을 끝내고, 암파와수상시장 이동위해 썽태우 정거장으로.

사진방향에서 왼쪽으로.

 

파란색을 찾으면 된다.

 

암파와수상시장까지 10밧. 사람이 모아지면 출발.

 

생태우를 타고 비 내리는 거리를 이동할때는 기분이 좋다.

 

매끌렁에서 암파와수상시장으로 도착하는 곳은 나중에 방콕으로 출발하는 버스정거장하고 위치가 틀리다.

방콕출발 마지막 표를 미리 끊어 놓기 위해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다리를 건너다 보면 암파와수상시장이 보인다.

 

방콕 남부터미널 Southern Terminal 까지 70밧.  방와 Bang Wa 역까지 100밧.

2명 200 밧. 오후 7시 35분 출발.

이때, 막차가 7시 35분이라서 밧디불을 보면 시간이 빠듯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비가 오고 있어서 반딧불투어는 포기하고, 배타고 야경 구경하다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녁이 되니까 비가 끝나고 아주 좋은 맑은 날씨가 되었다.

 

암파와수상시장. Amphawa Floating Market.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배를 탔다. 사람이 다 채워지면 출발하기때문에 수상시장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고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거의 차서 바로 이동해서 탔다.

1시간 보트. 50밧.

너무 일찍 배를 타면 사람들이 오기까지 기달려야 하니, 절반 정도 찼을때 타는게 좋을것이다.

 

생각보다 빨리 달리는 수상보트. 재밌다. 배 타기 전까지는 이슬비가 내렸었는데 비가 그쳤다.

비 온뒤 맑은 날씨에는 반딧불이 잘 보이는 날씨다.

 

이동하면서 보이는 큰 불상.

어떤 투어를 선택에 따라 이곳을 들어가는 투어가 있다. 내가 탄 배는 그냥 지나감. 

 

1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금방 어두워지고, 저녁을 먹기 위해 강 양쪽에 있는 식당찾아 이동.

이때까지 반딧불투어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다. 반딧불투어 보트는 곳곳에 보였고, 비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끝나고 돌아가는 버스시간이 촉박해서 문제였다.

 

볶음밥, 생선, 볶음쌀국수. 3개 370 밧.

 

저녁을 든든하게 먹으니 여유가 생긴다. 여유롭게 야경이 화려한 암파와를 구경.

 

돌아가는 버스시간만 여유로왔으면 반딧불투어를 했을거다.

이곳에서 하룻밤을 자서 여유롭게 암파와, 담넌사두억, 매끌렁을 관광해도 좋을것이다. 

 

버스시간에 맞춰 정류장으로 왔는데.

방와역까지 가는 사람이 나와 어머니 포함 6명이다. 외국인 2명. 태국여자 2명.

원래 미니버스 인원이 12명인가 15명인가로 채워서 가는데 지금은 인원이 너무 적어서 추가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자리를 보면 3명씩 3자리. 9명이 탈수 있는 미니버스다.

처음엔 뭔 소리인가 했다.

결국은 추가금을 냈다. 기본 100 밧. 추가금 50밧.

미니버스에 탄 나머지 인원들 추가로 83밧을 냈다고 한다. 

버스는 방와까지 바로 갔다.

방와역에서 숙소가 있는 아속까지 BTS 라인을 타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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