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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어제 저녁에 사 놓은 라면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생수를 잘 못 구입해서 탄산수를 구입했는데 이걸로 라면 끊어 먹어도 괜찮았다. 단 맛이 안나는 탄산수라 그런가 보다

타슈켄트 국내선공항 3터미널.
새벽시간에도 얀덱스 택시는 잘 잡혔다. 아침 5시 30분에 공항도착. 안에서 비행기 타러 들어 갈 때 허리띠까지 다 풀고 검사를 한다. 국내선인데도 검사가 까다롭다. 작은 공항이라 사람들이 붐비더라. 6시 30분 우르겐치로 가는 비행기 타는 사람들도 많고, 내가 이용하는 7시 비행기도 사람들이 많았다

비행기내 사람들이 풀로 찼다. 정말 많은 사람들. 이른 아침에 우르겐치로 이동하는 사람들 정말 많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멋있는 풍경들. 아침 햇살이 강해서 그럴까.. 더 멋지게 보였다.

우르겐치공항 정말 작은 공항이다. 짐 나오는 곳이 딸랑 1개.

비행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막상 공항 밖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없다.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갔냐...

몇 몇 택시 기사들이 달라 붙지만 얀덱스로 호출 했는데, 실수로 마티즈급으로 불렀다. 캐리어가 들어가지 않아서 취소하고 다시 부르려고 하는데, 옆 택시 기사들이 얀덱스 나온 금액으로 간다고해서 10만솜으로 가자고 했다. 실제로는 9만 8천 솜 얀덱스로 나왔다. 우르겐치 공항에서 히바 이찬칼라 까지는 막히는 것 없이 시원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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